［히사야오도리 공원］（호텔에서 도보 7분）

전체 길이 1,381m의 히사야오도리 공원은 여러 지역으로 나뉘어 일본 최초의 텔레비전 탑인 「나고야 TV 탑(호칭: 중부 전력 MIRAI TOWER)」과 "물의 우주선"을 테마로 한 상업 시설 「오아시스 21」 등 부지내에는 다양한 시설이 있어 쇼핑이나 미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TV탑은 나고야(名古屋)의 상징으로 널리 사랑받고 야간 조명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반테린 돔 나고야］（호텔에서 전철과 도보로 29분）

통칭 나고야 돔은 주니치 드래건스가 전용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1997년 개장했습니다.
다양한 연출로 드라마틱한 공간을 만들어내는 조명설비와 현장감 있는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음향설비 등 다양한 행사에서 최적의 연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이벤트 관람뿐만 아니라 야구장 도시락 '구벤'과 선수 프로듀싱 메뉴도 꼭 봐야 합니다.

［나고야 성］（호텔에서 도보 19분）

1609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축성한 나고야 성은 1952년에 국가의 특별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금붕을 상징으로 한 외관과 근세성곽의 완성형이라고도 불리던 혼마루 어전, 다이묘 정원으로 높이 평가된 니노마루 정원이 볼거리입니다.어전 내에 있는 사냥꾼 화가들이 그린 「죽림표호도는」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아츠타진구］（호텔에서 전철과 도보로 28분）

19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쓰다 신궁은 "아츠다 씨"라는 이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연간 700만 명의 참배객이 찾는다고 합니다.
일본 황실의 세 가지 신기의 하나인 검을 모시는 신사로도 알려져 신화와 인연이 깊어 경내에는 많은 파워 스폿이 산재해 있습니다.연중 행사와 신사가 열리며, 그 중에서도 '아츠다 마쓰리'가 가장 붐빕니다.

［나고야항 수족관］（호텔에서 전철과 도보로 36분）

북관·남관으로 나뉘어져 있어 북관에 있는 메인풀에서는 역동적인 돌고래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고, 남관에 있는 해파리 전시 "아찔한 고리음"에서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해파리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관내에는 레스토랑 구역과 뮤지엄 숍, 포토 스튜디오 등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 가이시 홀］（호텔에서 전철과 도보로 30분）

1987년에 개업, 일본 가이시 아레나, 일본 가이시 포럼과 합쳐 광대한 부지를 자랑해 이것을 총칭해 「나고야시 종합 체육관」, 또는 시설 명명권에 의한 애칭으로 「일본 가이시 스포츠 플라자」라고 합니다.
일본 가이시 홀은 주로 콘서트나 스포츠 대회 등의 대규모 이벤트에 사용되며, 스포츠 교실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